동남부 8개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퀴즈대회 열린다
제7회 한국어 말하기 퀴즈대회가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줌으로 개최되며 동남부 8개 대학이 참가한다. 앨라배마주 어번대,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대, 테네시주 밴더빌트대, 에모리대, 조지아주립대(GSU), 조지아텍, 케네소주립대, 북조지아대 등 8개 학교에서 총 26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학생들 또한 한국계인 '헤리티지 레벨'과 비한인 '논 헤리티지 레벨'로 나뉜다. 지난해에 이어 박화실보험이 1등 학생에게 한국행 항공권을 후원한다. 올해 대회는 어번대 '아웃리치 코리아코너'가 주최하고 어번대 코리아센터 세종학당도 함께한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퀴즈대회가 예정돼 있으며, 오전 11시 논 헤리티지 레벨 참가자들부터 발표한다. 점심 이후에 헤리티지 레벨 참가자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수상자 발표는 오후 3시 20분부터 진행된다. 대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싶은 사람은 아래 링크로 줌에 접속할 수 있다. 줌=https://auburn.zoom.us/j/87506579419 윤지아 기자말하기대회 동남부 동남부 한국어 헤리티지 레벨 어번대 코리아센터